AL 팬텀

저는 팬텀, 인류의 적을 노리는 암살자입니다.저는 제 주인인 인류를 위해 수많은 적을 제거했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제가 손쉽게 암살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능력은 바로 제 은폐장에서 나옵니다. 제 생체 에너지와 연동해 움직이는 제 은폐 망토는 은폐장을 생성해 제가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가벼운 제 총기와 점착식 폭탄도 적에게 완벽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 무장이죠.

안타깝게도 제 주인인 인류가 멸망힌 이후로 제 생활은 전투의 연속이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저와 제 자매들이 전장에서 쓰러졌죠. 하지만 수확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정찰과 파괴 공작은 적어도 철충들의 진격을 조금이나마 늦춰주었고 그들의 약점도 몇 가지 밝혀냈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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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컨셉은 은신 암살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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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상세 설정

은신 암살자다운 광학미채 스킬이 특징인데, 이를 사용할 시 후드를 뒤집어쓰며 몸이 투명해지는 연출[1]은 공각기동대에 나왔던 쿠사나기 모토코의 딱 그것이다.[2] 거기에 무기도 쌍수단검, 우지 기관단총[3], 점착폭탄까지 3종으로 라스트 오리진에서 나오는 캐릭터 중에선 상당히 다양한 무기를 다룬다. 이것만 보면 그냥 장비빨 암살자 같지만, 설정상 저 광학미채 자체가 팬텀의 생체 에너지와 연동되어서 작동하는 방식이므로 버뮤다 팀 답게 개조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2번 스킬인 점착폭탄의 연출은 그냥 폭탄을 휙 던지고[4] 단검에 붙은 격발장치를 눌러 터뜨리며, 1번 스킬인 기습과 암습은 상대에게 접근해 단검으로 난도질하고 뛰어오르면서 기관단총을 난사하는 멋진 연출로 호평받는다. 특히 암습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이라면 2번 스킬 발동 때에만 나오는 컷인 연출이 1번 스킬이지만 크리티컬일 경우에 출력되는 등 성능은 둘째치고 연출 면에선 푸쉬받는 느낌이 많다.

그런데 멋진 일러스트나 화려한 스킬을 보면 쿨한 누님 스타일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심한 성격에 친구도 사귀기 어려워한다. 거기에 더해 성우 연기도 소녀틱하게 녹음되어서 일러스트와의 갭이 크다. 상세 설정에 따르면 은폐장치 실험용으로 급조된 바이오로이드라서 암살에 어울리지 않는 온순하고 살인을 싫어하는 성격[5]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보급병으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은폐장치와의 조합이 워낙 좋다는 것이 밝혀지며 다시 암살자로 쓰이게 된다. 개인 성격도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탓에 쿨한 누님 스타일을 연기하고, 친해지지 못했다고 자학하는 스타일. 이런 저런 요소가 종합된 결과 찐따 같다고 찐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망토를 잡고 있는 기본 모션이 흡사 따봉을 날리는 모션처럼 보여서 관련 디씨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일러스트에서는 그림자가 심하게 들어가서 피부가 검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관자놀이와 손의 피부색은 하얗다는걸 알 수 있다. 즉 실제로는 피부가 희다. SD 또한 하얀 피부로 나오며, 그림자가 거의 안들어간 승급 스킨은 대놓고 전신이 밝은 피부다. 전반적으로 라스트오리진의 일러스트에서 그림자가 상당히 강하게 들어가는 편이라서 생기는 일이다.

라스트 오리진 공식 카페 및 라스트 오리진 마이너 갤러리에서 팬이 만든 팬텀의 라이브2D 일러스트를 걸어놓고 공식으로 라이브 2D를 넣어달라는 꾸준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팬 제작임에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GM아이샤의 설명에 따르면 이름의 AL은 Armed Liberator의 약자라 한다.

AL 레이스와 주로 엮인다. 흐린 기억 속의 나라부터 AL 레이스와 짝을 맞추어서 등장했는데, 둘이 AL 시리즈라 똑같이 은폐 기능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아싸다워서 찐따 선후배로 잘 어울린다. AL 레이스가 팬텀 승급 옷을 입는 것처럼 스토리 외에도 스킨에서도 둘을 엮는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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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월의 야상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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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설정에서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는 설정이 있었지만 본편은 아니고 팬덤 사이에서만 찐텀으로 불리는 정도였는데 본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찐텀(...)임이 입증되었다. 괜히 멋있어 보이려고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이로 인해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은 팬텀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것이라 오해하고, 팬텀 자신도 여러 번 친구가 될 기회를 놓쳤다며 자책까지 한다. 이후 팬텀의 사정을 눈치챈 오베로니아 레아가 네오딤이 비슷하게 말수가 적으니 친구가 되어 보라 권유하지만 이번엔 네오딤을 지키며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려는 생각을 했는데, 네오딤이 자신보다 강해서[6] 실패한다.

그러나 2부 마지막에 뽀끄루 대마왕이 개심했다는 설정으로 마법 소녀로 합류했다는 식으로 백토와 친해졌을 때 백토에 의해 은신 능력을 주목받아 마법소녀로 스카웃 되면서 친구가 생길 여지가 드디어 만들어졌다. 팬텀 본인도 이걸 지켜보던 사령관도 이번엔 예감이 좋다고... 한편으로 이것이 과연 팬텀의 새 스킨을 암시하는 것인가 유저들이 추측하고 있다. 이전 이벤트인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도 이런식으로 게임 내 스토리를 통해 신규 스킨의 추가를 암시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이후에 이어진 할로윈 파크 패닉!과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3.2.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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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살짝 언급만 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바이오로이드들을 기쁘게 해주려는 사령관이 깜짝 파티를 준비할 때 깜짝 파티이니만큼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히 이동하려고 팬텀을 경호원으로 대동할까 하면서 언급한게 전부. 하지만 그 계획을 같이 의논하던 닥터가 탈론페더를 추천해서 무산되었다. 그 이후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3.3. 제 7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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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괴상한 음파를 내뿜는 철충인 스피커에 대해 들은 사령관은 철충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자신이라면 스피커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은신의 명수인 팬텀을 불러 스피커의 소리를 녹음해오라고 지시한다. 녹음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장소가 한 곳 뿐인데다가 그 곳이 하필이면 절벽이라 탈출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 은신 능력이 소용없어지기에 난색을 표하지만 사령관은 팬텀이 절벽으로 퇴각하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부대를 출격시키기로 하고 팬텀은 무사히 스피커의 소리를 녹음하고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ex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데 라비아타에게 어떻게든 삶의 의지를 주고자 콘스탄챠가 부탁한 약물을 구하기 위해 공장으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는다. 여기서 같은 팀인 쉐이드와 대면하는데 어떻게든 대화를 트려고 해 보지만 쉐이드의 성격은 합리성을 중시하는 전형적인 로봇인지라 망연자실하지만 곧 이어 쉐이드가 훈련같은 생산적인 업무를 제안하자 화색이 되어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팬텀이 사귄 첫번째 친구가 쉐이드라는 것. 끼리끼리 논다더니

그렇게 약물을 가지고 복귀를 하지만 이를 알아챈 라비아타가 콘스탄챠와 언쟁을 벌이자 당황하면서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여담이지만 블랙 하운드가 말하길 자료실에 곧잘 들어가서 짱박혀있는 일이 많은 모양. 그리폰의 언급으로는 먼지가 많고 컴퓨터 따위밖에 없어 다른 바이오로이드들도 잘 가지 않는 장소인데, 그럼에도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그런곳에 자주 있는것 같다. 그동안 몇몇 유저들은 기록물 보관소 안에 있는 무언가를 뒤집어쓴 괴물체의 정체를 궁금해했는데 이 스토리가 공개된 후로 그게 팬텀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3.4. 흐린 기억 속의 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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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짧게 등장, 옛 시티가드의 건물의 벽에서 특이한 표식을 발견해 뒤에 숨겨져 있는 공간을 발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작전에 참여한 레이스가 팬텀을 선배라 부르는 것을 보면 친구까진 아니어도 나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이가 또 한 명 추가된 모양.

3.5.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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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끝부분에 AL 레이스와 함께 등장했다. 자신을 팬텀 블랙이라 칭하고[7] 마키나를 사장님으로 인식하며 모모와 메리를 기습하여 쓰러트리고 사령관을 납치해간다. 낙원에서의 모습은 후배에게 당당한 선배의 모습.

2부에서도 마키나에게서 탈출하려는 사령관과 일행들을 막아서는데, 먼저 정신을 차린 램파트가 메리가 그려낸 쉐이드의 형상을 연기하는 활약을 펼치며 세뇌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이 때 한 가지 사실이 드러나는데,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기록 보관소 한 구석에 전선으로 전신을 감싼 정체불명의 존재가 바로 팬텀이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3부에서는 레이스와 함께 사령관에게 호출을 받는데 덜덜떨면서 등장한다. 사령관을 공격했으니 테마파크로 끌려갈 거라는 소문이 퍼진 모양. 물론 사령관은 그럴 생각까진 없어 일축한다.[8] 하지만 그래도 쌓인게 있긴 했는지 간단한 장난수치플을 하는데 AL 큐트의 결정대사와 에스프레소 먹이기를 한다. 문제는 평소에 레이스에게 당당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느라 레이스는 팬텀이 에스프레소를 먹는걸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팬텀도 사실 에스프레소를 못먹었던 것. 덕분에 한잔은 어떻게든 먹었지만 두잔째는 뿜어버리고 만다. 문제는 그걸 사령관 바지에 뿜어버리는 바람에 세탁을 한답시고 벗겼는데 레이스는 그 밑에 입고 있던 트렁크까지 벗기는 바람에 오르카 저항군 사령관의 건장한 인류 재건 최후의 희망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에 놀란 둘은 바지와 팬티까지 가지고 도망갔다.

3.6. 눈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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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채널터널 정찰과 블라인드 프린세스 구조팀으로 출현한다. 팬텀은 은밀성과 자체적인 무력으로 선발된 인원인데 작전 중 까칠한 브륀힐드 탓에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나마 친숙한 리앤 덕분에 어느정도 자기 의견을 내고 숨도 쉬지만 이후 아이아스가 고삐풀린 모습을 보이며 충격을 받게 되고 아이아스의 막가파 기차 돌파 작전 덕분에 기차 탑승에 트라우마까지 걸리고 만다.

2부에서는 지금까지 조명받지 못하던 모습이 나오는데 공성레이저포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은폐장을 쓴체 공성포 사거리 안쪽까지 다녀오기도 하고 발전소에 갇혔을 때는 쓰러지긴 했지만 아이아스가 비상식적으로 오래 버틴거지 쓰러진 아군을 안전한 장소까지 옮기고 쓰러지고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프린세스의 일격을 받고도 도망치려던 모리아티의 뒤에 은폐장을 풀고 나타나 목에 칼을 박고 발악하는 것을 회피한 뒤 목 뒤에 점착폭탄을 남겨 폭사시키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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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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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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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급 전의 팬텀은 광학 미채 활성화를 위해서 대기해야 하며 이렇게 대기로 활성화된 광학 미채 상태는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면 초기화되기 때문에 상당히 써먹기 어려운 캐릭터이다. 때문에 팬텀의 평가는 보통 SS 승급 이후를 기준으로 한다.

4.2.1. 승급 : 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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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8월 23일 패치로 승급이 추가되었다.

중, 후열에서 공격하면 광학 미채가 자동 활성화되고[9] 웨이브가 넘어가도 계속 광학 미채 상태가 되며 본인 포함 앞뒤의 아군에게 지원공격까지 발동한다. 광학 미채 상태의 액티브 스킬은 전부 보호 무시를 가지고 있으며 2스킬로 강화 해제도 할 수 있다. 높은 수치의 회피 버프에 처치 시 추가 회피 버프까지 받아 적중이 낮은 적의 공격은 어느 정도 상쇄가 가능하기까지 하다.

경장공격기가 약세를 보이던 때에 경장덱의 희망이라고 불렸으며 승급미호, 승급발키리, 카엔 등 강력한 경장공격기의 등장 이후에도 꾸준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회심격 덕분에 대미지도 강력하면서 2스킬로 강화 해제 유틸까지 챙긴 것도 장점이지만, 타 공격기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1스킬이 보호무시에 반격 효과를 해제한다는 점으로 이 덕분에 영전오토덱이 가능하다. 손컨일 경우에는 아자젤 대신 뽀끄루 등을 넣어주면 속성 대미지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눈에띄는 장점이라면 지원공격도 보호무시라는 것으로, 칸 2스 등의 보호무시 단일공격과 함께 사용해 영전의 센츄리온 커맨더, 칙 커맨더, 네스트 등 보호를 덕지덕지 바르고 다니는 적을 간단히 저격해줄수가 있다.

4.3. 육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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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배분에서 주의할 점은 치명타에는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2패시브의 효과 덕분에 공격한 순간 다음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팬텀의 모든 공격에 확정 치명타가 뜨기 때문. 이 경우 확정 치명타 기간이 끝나고 나면 딜링이 크게 부실해지는데, 액티브 버프로 치명타를 충당하면 해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마찬가지로 팬텀에게 절실한 방관을 함께 제공하는 생명의 세레스티아가 함께 사용된다.

패시브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려면 중열에 배치해야 하는데, 사거리가 3이라 후열을 때릴 수 없으므로 후열 타격이 필요하면 장비 효과나 보너스로 사거리+1을 줘야 한다. 자체 방관이 없어서 방관버퍼를 기용해도 방관 100%를 위해서는 송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풀링 보너스에서 사거리를 주는 것이 보통이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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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특급 요원 팬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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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등급으로 승급하면 받는 스킨. CS 페로에 이어서 두번째 승급 스킨이다.

원본도 노출도가 높은 편이었만, 상기하였듯 망토로 인한 그늘 때문에 몸의 명조가 어두워져서 뭔가 타이즈를 더 걸쳐입은듯한 인상인지라 노출도면에서 별로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편이였는데, 승급 스킨에서는 그늘이 없어 본래의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데다가, 몸 뒷부분의 타이즈를 아예 벗겨버려서 노출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 특징적인 부분은 빵빵하다 못해 흘러내리듯이 묘사되는 엉덩이. 한편 색상이 전반적으로 흰색으로 바뀌어 웨딩스킨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머리에 뒤집어 쓴 후드까지 흰색이 되고나니 신부의 면사포처럼 되어버렸기 때문. 게다가 실제로 앞서 T-20S 노움도 비슷한 스킨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성인풍 웨딩 스킨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이다.

어쨌든 면사포 쓴 신부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디자인에 화끈한 노출도가 합쳐져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전 SS 승급 대상이었던 페로의 승급스킨이 기본 외형에서 큰 변화가 없었던 것과도 비교되는 모습이다. 무장도 좀 더 미래적인 형태로 변경되었다. 단검도 외형이 바뀌었고 총도 역시 우지 대신 미래형 총기가 되었다.

5.2. AL 큐트 : 팬텀 블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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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 추가된 AL 팬텀의 스킨으로 4년만의 첫 번째 유료 스킨이다. 컨셉은 마법소녀로 같이 활동하는 다른 멤버가 있음을 생각해 보면 그 만화의 패러디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저 마법소녀 컨셉은 4년 전 이벤트인 만월의 야상곡에 나왔던 설정을 살린 것이다.

이 스킨에는 한가지 충격적인 기믹이 있는데 소품을 끄게 되면 자궁문신이 생기며 옷의 일부가 사라진다. 즉 마키나의 스킨처럼 이 스킨도 홀로그램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SD 상으로 아쉬운 점이 보이는데 카페의 설명에 의하면 밀리터리적인 느낌을 주기 위한 단검을 주는 것은 좋았지만 본래 팬텀이 사용하는 칼의 길이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보니 단검을 억지로 늘린 듯한 부분이 상당히 어색하게 묘사된다.

원스토어 버전과 구글버전의 차이는 가슴 부분의 레이스의 투명도와 팬티의 천 각도의 차이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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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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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약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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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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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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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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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일러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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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출시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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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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